안녕하세요. JS 입니다.
6월 초 급하게 다녀온 속초여행에서 숙소로 선택한 더클래스300 콘도입니다.
호텔과 콘도 2가지 형태가 있고, 이날 호텔은 만실이라 콘도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로 상당히 저렴했고, 청소 상태 양호했으며, 에어컨과 욕실 환풍기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속초 더클래스 300 콘도 - 개인 이용 평가
투숙룸 : 패밀리트원 시티뷰 1151호
체크인 ★★★
룸컨디션 ★★★
청소상태 ★★★☆
룸크기 ★★★★
직원친절 ★★☆
종합 ★★★
체크인은 호텔 로비에서 가능했으며, 체크인 과정에서 불편함이나 친절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름 이야기 하면 방 키만 주는... 안내 용지는 직접 챙겼습니다.
콘도 이동은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콘도 가시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옆 건물로 이동해야 하는 건 아쉬웠습니다.
체크인 한 11층 방입니다.
아파트(시티) 전망이지만 많이 떨어져 있어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옷장
침구류가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오후 2시 퇴실은 오전 11
에어컨 가동시 보일러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협조 당부라고 잘 표기되어 있어서 잘 따라주면 됩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잘 작동되었습니다.
그렇게 답답하지 않았던 전망
침구류는 무난했습니다.
취사가 가능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 참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필요한 건 다 있습니다.
작은방입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3인 이상 가족이 여행하는 경우 참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듯싶습니다.
욕실의 경우 우려와 달리 잘 청소되어 있고, 비누, 샴푸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1회용품은 제공되지 않았고, 수건은 4장이 제공되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았고, 후기를 보니 청소 불량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청소 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인근의 숙소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대안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다만 속초 해변과 거리가 있어 차량이 꼭 있어야 했고, 걸어 이동하기에는 약간 멀어요)
속초 더클래스300 콘도 1박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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