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골프 월례회 당일 많은 폭우로 인해 라운딩이 취소되었습니다.
급하게 무언가 할까?
오랜만에 마나님과 데이트를 생각했습니다.
고기리에 있는 멋진 카페 예송원입니다.
입구에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라고 표시되어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좋습니다.
예송원은 건물을 신축해서 레스토랑과 커피숍을 따로 분리했습니다.
점심을 먹을 예정이라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직접 쓴 글귀가 많이 보입니다.
비 오고 점심시간으로는 조금 이르기에 저희가 첫 손님입니다.
2층은 저녁에만 개방한다고 합니다.
남자 화장실은 2층이라 슬쩍 올라가서 구경해 보았습니다.
2층이 훨씬 분위기 좋습니다.
단체 회식도 좋고, 가족 식사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메뉴판 사진도 담아보았습니다.
테이블 세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식전빵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맛있습니다.
식사 후 정원 산책을 하러 나갔습니다.
예송원의 장점은 정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구 좌측에는 카페 입구가 있습니다.
좌측 하얀색은 카페, 우측은 레스토랑입니다.
예송원 정원으로 가봅니다.
에티켓과 주의사항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조각상도 있고, 빠르게 돌면 5분, 천천히 구경하면서 돌면 10분 코스입니다.
식사 후 간단하게 산책할 수 있고, 중간에 앉을 수 있을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 없어서 정원 사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산책이 가능한 예송원 카페&레스토랑입니다.
가끔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식사 시간 바로 전타임에 방문하면 조금은 한가하게 식사와 산책이 가능합니다.
식사 시간에는 너무 많은 분이 찾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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