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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포천힐스CC 19년 11월 월례회 올해 마지막 라운딩

by JS JEON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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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1월 월례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달은 납회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월례회 마지막 라운딩입니다.

포천힐스CC 올해로 마지막이겠군요.

내년에는 다른 골프장으로 가려나요??


락커 번호는 316입니다.

3자리 수는 어째 100타를 넘어갈 듯싶은 느낌의 번호입니다.


BC카드 대회가 있었던 곳이라 아직도 BC 마크가 있습니다.


오늘 라운딩은 캐슬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GPS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캐슬코스 1hole Par5, T6 거리 453M


캐슬코스 2hole Par4


붉은 깃발로 공을 보내면 되지만...


캐슬코스 3hole Par3, 빅홀컵!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어 평지다 생각하면서 쳐야 했습니다.


캐슬코스 4hole Par4

그린이 좁아요. 정확한 샷이 필요합니다.


캐슬코스 5hole Par4

좌측은 낭떠러지.. 아악!


캐슬코스 6hole Par4


캐슬코스 7hole Par3


캐슬코스 8hole Par4


캐슬코스 9hole Par5

전반 마지막홀입니다.

약간 구부러진 홀이라 욕심 없이 라운딩을 해야 했습니다.

조금만 욕심부리면 공이 사라지는 곳이라 정교한 샷이 필요했습니다.


전반을 마무리하고 그늘집에서 간식을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맥주 한잔!


후반은 가든코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hole Par5


가든코스 2hole Par4 232M


조금만 힘내!!


가든코스 3hole Par5


가든코스 4hole Par3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가든코스 5hole Par4

잠시 쉬었다 가는 곳으로 이마트 무인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마트 무인 편의점! 일면 셀프 편의점


무언가 정말 판매하는 느낌입니다.


가든코스 6hole Par3


지난달에 공이 전부 앞에 보이는 꽃밭으로 사라졌는데. 오늘도 역시나 꽃밭으로 사라진...


가든코스 7hole Par4

시원한 홀입니다.

다만 그린 전체가 해저드로 둘러있어 정확한 샷을 하거나 짧게 끊어 가야 하는 홀입니다.


저기 보이는 섬이 아니라 홀이 저기 있습니다.


가든코스 8hole Par4


가든코스 9hole Par4

마지막 홀입니다.

해 떨어지니 바로 어둡고 추워집니다.

사진보다 라운딩에 집중하고 빠르게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딩을 마치고 로비라운지로 갑니다.

로비에 사람들이 없어요. 추우니 얼른 사우나 가야겠어요.


오늘 라운딩은 106타로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친거 같은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는 못합니다.

조금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는 100타 이내로 꼭 들어가야겠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포천힐스 안녕~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지난달 이글 했던 멤버가 있어 이번 달에도 같은 멤버로 라운딩 했습니다.

이글패도 증정해 드리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을 함께한 포천힐스CC 마지막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월례회 회의에서 내년에도 포천힐스에서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하겠네요.

좁아서 힘들지만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에는 괜찮은거 같아 조금 더 친해져야겠습니다.


포천힐스CC 마지막 라운딩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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