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아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했는지 골프장~ ㅋㅋㅋ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코리아퍼블릭CC의 경우 2인은 예약할 수 있고 1인의 경우 쿠폰이 있어야 예약 가능합니다.
저는 쿠폰도 있고 아들과 함께 가면 2인이라 예약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번 홀 중간에 거리를 측정해 봤습니다.
132M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제 공 옆에서 신중하게 샷을 날리는 아들
이날 따라 서로 공이 계속 붙어 다녔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했나 봐요~
2번 280M PAR4홀
보이스캐디 T6의 측정값은 255M 입니다.
아들은 신중하게 드라이버 샷을 준비합니다.
4번 380M PAR5홀
T6 측정값은 309M
중간에 거리측정도 했습니다.
나를 따라와 거리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5번 330M PAR4홀
보이스캐디 T6의 측정값은 239M 입니다.
6번 140M PAR3홀
T6 측정값은 99M
보는 것과 실제 거리는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7번 220M PAR4홀, T6 거리는 182M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이 금지된 거였군요.
실제 거리가 생각보다 짧습니다.
8번 160M PAR3홀, 보이스캐디 T6 측정값은 121M입니다.
아들은 두 번째 샷을 준비합니다.
하나둘 거리를 측정하고 홀컵을 노리는 아들입니다.
마지막 9홀입니다.거리는 287M로 표시됩니다.
아들이 첫 번째로 드라이버 티샷을 준비합니다.
9번 홀에서 항상 촬영하는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즐거운지 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중간 거리에서의 측정도 잘 됩니다.
오늘 스코어는 46타, 아들은 48타입니다.
둘이 계속 공이 붙어 다니더니 결과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보이스캐디 T6로 거리를 측정하고 정확한 아이언을 선택해서 라운딩 하니 실수가 적었습니다.
아들은 퍼터에 강해서 2퍼터 이상 잘 하지 않아 좋은 스코어가 나온거 같습니다.
가끔 너무 신나서 2퍼터 이상을 하곤 하지만 그래도 흥이 날 땐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하는 운동이 골프이니까요.
2019년 아들과 마지막 라운딩을 코리아퍼블릭CC에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딩을 보이스캐디 T6와 함께해서 많은 도움을 받은거 같습니다.
즐거운 라운딩을 도와준 T6~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날 라운딩을 마치고 나서 바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참 운 좋게 라운딩을 했습니다.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이만 마칩니다.
'2019 보이스캐디 글로벌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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