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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판교 스페셜티 전문카페, 빈스버킷

by JS JEON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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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판교 인근에 양질의 스페셜티를 판매한다는 빈스버킷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상당히 오래된 곳이지만 처음 방문했어요.


원두 사러 고고싱!


입구에 원두 판매 250g 1만원

더치 500ml 1만 3천원으로 광고되어 있습니다.

더치의 경우 빈 병을 가지고 가면 만원에 구입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실내로 들어가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원두 볶는 기계가 2대나 있어요.


상당히 큰 기계가 있어요.

2대, 그것도 대용량이니 원두 볶는 실력이 있다는 거겠죠?


원두 메뉴, 프리미엄은 250g 만원부터

스페셜티는 1만 2천원부터


동네에 있다 보니, 아이들을 위한 과자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피용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볶은 원두들...


원두의 특징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향긋하고 부드러운 바디감에 끝맛이 좋음


케냐AA 강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


예가체프 계열을 좋아하는데, 준비되어 있네요.


고민하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를 구입해 왔습니다.


예가체프 콩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야 겠습니다.


판교에서 양질의 스페셜티를 찾는다면 빈스버킷도 좋은 선택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원두의 경우 배달도 가능하다 합니다.

급할 때는 배달시켜야 겠어요.


판교 스페셜티 전문점 방문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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