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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아들과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영랑호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

by JS JEON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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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영랑호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실은 자전거 라이딩이 가능할지 살펴보았어요.


아래 사진과 같이 아직 전체적인 복구는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월요일에 태풍이 하나 더 오기에 시내 복구를 우선하고 관광지는 차순위로 밀린 느낌이었어요.

위험성이 있는 큰 나무가 쓰러져 있었는데, 이건 빠르게 잘라서 정리했네요.


자동차 드라이브를 하면서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이제 자전거 라이딩을 나섰습니다.

영랑호 범바위가 있어서 한번 올라봤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신세계 영랑호CC가 한눈에 보이네요.


이게 그 유명한 범바위??


영랑호 인근도 싹~ 보입니다.

안전망이 없어서 바람이 많이 불면 위험할 듯싶어요.

바람이 없어 잘 구경하긴 했어요.


영랑정도 있어서 슬쩍 구경만 했습니다.


신나는 예술 여행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다들 마스크 착용하고 좋은 음악 감상을...

저도 듣고 싶었지만 한 곡 듣고 바로 자전거 고고!


영랑호를 한 바퀴 돌고 인증샷 한 장 남겨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대략 50분 소요되었습니다.

일반 통행길로 되어 있어서 안전했는데요.

간혹 반대로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동차랑 반대로 오시는 분들이랑 같이 겹치면 약간 위험해 보였습니다.

가급적 일반통행으로 가시거나, 뒤에서 차량이 오면 서로 양보하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차량 운행시 안전 속도, 사람 우선 명심해야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영랑호 드라이브 영상은 아래 올립니다.


날씨 좋은 날 자전거 라이딩 영상도 한번 올려볼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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