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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골프, 포천힐스CC 20년 5월 최악의 라운딩 후기

by JS JEON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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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2020년 5월 월례회 후기를 시작합니다.

지난 후기의 대부분은 다이어리를 참고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5월

이날은 2020년 최악의 라운딩으로 기록되고 있어요.

무려 115타

컨디션 난조

우중충한 날씨

 

하지만 미세먼지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지난달과 동일한 가든코스에서 시작했습니다.

가든코스 1 hole Par5

 

좁고, 길고, 초보에게 어려운 코스입니다.

 

가든코스 2 hole Par4

 

코스 보면 어지러워요.

휘어 있고, 공이 많이 사라지는 무서운 곳입니다.

 

가든코스 3 hole Par5

 

가든코스 4 hole Par3

 

가든코스 5 hole Par4

 

가든코스 6 hole Par3

 

가든코스 7 hole Par4

 

시원시원한 코스

여기서 마음 잡고, 라운딩 잘해야 합니다.

 

저 섬으로 가면 되는데...

 

가든코스 8 hole Par4

 

가는 길에 부부바위가 있네요.

2년을 다니면서 처음 본거 같아요.

 

가든코스 9 hole Par4

 

코로나 19로 인해 그늘집은 패스하고 바로 후반 라운딩을 진행했어요.

그늘집 사용이 금지되어 나름 좋았습니다.

 

팰리스 코스 1 hole Par5

 

어디선가 나다나는...

초보는 마음 떨린다고요.

공이 막 사라졌던 후반 첫 번째 홀

 

팰리스 코스 2hole Par3

 

팰리스 코스 3hole Par4

 

팰리스 코스 4hole Par5

 

팰리스 코스 5hole Par3

 

 

팰리스 코스 6hole Par4

 

팰리스 코스 7hole Par4

 

팰리스 코스 8hole Par4

 

팰리스코스 9 hole Par5

 

마지막 홀

 

마지막 홀 까지 망했어요.

 

너무 충격이라 스코어 카드 출력도 잊었네요.

115타는 충격이었습니다.

공도 20개 넘게 없어지고, 예비로 가지고 간 공도 다 썼어요.

무겁지만 항상 24개씩 들고 다닌 보람이 있었습니다.

 

2020년 5월 포천힐스CC 라운딩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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