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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아들과

고성, 해파리 찾아 아야진 해수욕장 다녀오다, 해변 실시간 정보

by JS JEON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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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해파리를 찾아 고성에 있는 아야진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해파리 모니터링 참여기간은 6월 ~ 11월 6개월간 진행되고 있어요.

 

 

7, 8월의 경우 선착순 200명에 들어가면 선물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젠 사람이 없겠지 싶어 아야진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7월과 8월

너무 많은 인파가 동해로 몰려들었고, 그래서 바닷가 구경도 못했어요.

이젠 연휴도 끝났고, 여름도 거의 끝나가서 해파리 찾아 모험을 떠났습니다.

 

붕붕~

항상 해파리가 많았던, 속초 영랑호에 가봤습니다.

속초는 최근 비가 많이 왔던 상황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역시나 해파리~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래!

작년에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봤어!

 

출발 아야진으로!

 

헉~ 아직 성수기?

 

주차장에 차도 많고, 주차비도 있어요.

 

멀리 주차하고 걸어서 아야진 해수욕장에 도착

물이 너무 맑고, 해파리가 없어요.

구경도 못하고...

 

먼바다만 바라봅니다.

해파리야~!!

 

해파리 찾기 포기

 

오늘은 포기

다음 주에 다시 나와야겠습니다.

 

아들은 해파리 찾는다고 바다에 뛰어들었어요.

 

마스크 착용하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아직 해수욕장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주차요원도 있고, 안전요원도 상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평상의 경우 그늘이 되는 평상으로 5만원의 대여 요금이 있었어요.

편의점도 하나 더 오픈해서 조금 여유가 있었고, 그에 따라 더 많은 인파가 몰려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말 더운 성수기처럼 많은 인원이 밀집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평상의 경우 맨 뒷줄은 오픈을 하지 않았고, 칸 별로 거리가 있어 괜찮겠다 싶었어요.

마스크 착용의 경우 반 정도는 착용, 물놀이하는 어린아이들은 미착용 상태

성인의 경우 1/3 정도 착용하고 있었어요.

발열 체크 없었고, 주차 요원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해파리 찾아 아야진 해수욕장 다녀온 이야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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