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속초의 자랑
가장 아름다운 영랑호를 산책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영랑호수윗길 원형광장을 구경했어요.
기존에는 범바위를 돌아서 산책했지만, 부교가 생겨서 조금 빠르게 돌았습니다.
영랑호수윗길 안내
영랑호수윗길 원형광장
사진 촬영하기 좋게 되어 있었어요.
포토존~
사진 이쁘게 나와요.
영랑호수윗길
부교시설입니다.
해상 부유 구조물
낮은 수면의 영랑호에 과연??
부교 주변으로 약간의 쓰레기 같은 부유물이 걸려 있었습니다.
과연 괜찮을지??
부교 따라~ 쉽게 건널 수 있어요.
흔들 다리 같지만 안전했습니다.
자전거로 이동 불가능
반려견 불가능
안전 수칙은 꼭 참고하고 실천해야겠죠.
영랑호 산책은 정말 기분 좋아요.
날씨도 좋으면 더 좋아요.
영랑호 수변 소나무 및 생태관찰 복구 현황
2019년 동해안 산불로 유실되어 지금 복구가 진행되었고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물고기와 오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많이 와도 저기 보이는 정자는 못 가봤어요.
날파리?? 와 모기가 많아서요.
대형 주차장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여기 주차하면 영랑호수윗길 원형광장 가기도 편하고 쉽게 돌 수 있습니다.
딱 1/4만 힘주면 끝나요~
영랑호수윗길
대형 주차장
주차장 크고 대형 버스도 주차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길이 있어요.
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불법 주차하지 마시고, 편하게 주차하시고 영랑호 산책하세요.
돌고 돌아 영랑호 카누경기장을 지나 속초 의료원 쪽으로 돌아가는 길
영랑호 해넘이 쉼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쉼터를 꼭 만들어야 할까?
의문이 들어요.
자연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다고 하지만, 이미 훼손되었습니다.
수면이 낮은데 무얼 자꾸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속초시는 돈 많은가??
아니면 돈을 못써서 막 쓰나??
영랑호 부교 설치 후 1년도 안돼서 이렇게 막 개발하고 있어요.
건너편에도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어요.
수변데크는 공사가 마무리되었어요.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어요.
기존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는데 말이죠.
수변데크
건너편으로 가보니 영랑호 조망대를 짓고 있어요.
울산바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의자도 많고 가만히 앉아 볼 수 있는데, 조망대를 설치하네요.
네~
또 환경훼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강의 흐름을 막고 공사가 되고 있어 부유물이 많이 떠다니고 있어요.
막 버리고 가는 사람들 그리고 줍기 힘든 장소
수변데크
이건 왜 만들었나 모르겠어요.
수변데크로 걸으면 그늘이 없어요.
그냥 뜨겁습니다.
거기다 여름에는 악취로 걸으면 상쾌하지 못해요.
봄, 가을에 걸을만할 듯~
영랑호 가는 길
선거 포스터 현수막?
바람이 많이 부는 속초에 저런 임시 시설은 아니지 않을까요?
저러다 넘어지면 누가 책임 지나요?
영랑호 주변 개발이 막 진행되고 있고, 안전하지 못한 임시 시설물도 있어요.
앞에서 보니 시의원에 출마하시는 분 홍보 임시시설
이건 아니잖아요.
영랑호 산책
영랑호수윗길 원형광장 구경
영랑호 대형주차장
영랑호 수변데크
영랑호 공사현상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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