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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판교역 4번 출구 라스트리트에 있는 구구스 플레이트에 다녀 왔습니다.
여름에는 잔디밭에서 아들이 뛰어놀고, 높으신 마나님과 함께 치맥을 하곤 했는데, 오늘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왔습니다.
하지만, 2017년 여름과 비교해서 무언가 이상합니다.
직원도 적고, 무언가 친절하지 않음??
기존에는 너무 과한 친절이 조금 어색했지만, 지금은 매뉴얼과 같은 행동이 어색하기는 합니다.
지난달에는 오후 09시 30분에 맥주 한잔하려 했지만, 마감이라고 해서 발길을 돌린 적이 있어 퇴근 후 서둘렀습니다.
매장에 붙어 있는 구스아일랜드 표시
메뉴판
쉬림프 플레이트가 상당히 맛있어 보입니다.
구구스 마늘 치킨이 유명하다 합니다.
오뎅탕이 별미겠죠?
샐러드는 양이 좀 적어 보입니다.
맥주 메뉴입니다. 수제 맥주가 눈에 들어옵니다.
간단한 주스 메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맥주 2간 + 순살 치킨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오뎅탕 입니다.
같이 간 일행 모두 맛있다고 합니다.
국물은 리필 가능합니다.
스텔라 생맥주 2잔 + 순살 오리지날 치킨! 이게 짱 메뉴 입니다.
스텔라 생맥주는 언제 마셔도 맛있습니다.
메뉴에서 맛있어 보이던 쉬림프 플레이트!
새우튀김은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 빨리 마시고 먹어서, 스텔라 생맥주 2잔 + 순살 오리지날 치킨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메뉴들...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치킨과 맥주 한잔을 하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치킨만 먹기 질리거나, 맛있는 맥주가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구구스 플레이트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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