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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맛집, 음식

판교 브런치 카페 수하담, 비 오는 날 데이트

by JS JEON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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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비 오는 아침

우리 집 높으신 마나님과 함께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판교 수하담은 예전에도 한 번 방문했다가 거의 모든 메뉴가 품절이라 당황했었는데요.

비 와서 그런지 여유롭게 메뉴를 선택하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수하담


주문한 메뉴와 함께


에그 크로와상 샌드위치


BLT 크로와상 샌드위치


비 오는 날 

음악을 들으며, 샌드위치에 커피 한잔을....


주말이지만,

혼잡하지 않아 오붓하게 둘이 이야기도 하고, 음악도 들으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둘이 데이트를 해도 좋다고 이야기해준 아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주차는 주변에 해야 하기에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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