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 여행17 속초, 얼어붙은 영랑호 산책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영랑호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록적인 한파라 바다도 얼어붙고 한강도 얼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설마 했는데, 영랑호는 꽝꽝 얼었네요. 꽁꽁 얼어붙은 거 보이시나요? 저 멀리 영랑호 보드니아가 있는 건물도 보이네요. 물고기들은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모든 게 다 얼어 있는 영랑호의 모습입니다. 떠 다니는 나뭇가지 그대로 얼었어요. 정말 심하게 얼어있어 돌을 던 저도 깨지지 않네요. 속초 영랑호는 지금 꽝꽝 얼어붙어 있습니다. 영랑호가 꽁꽁 얼어붙은 건 처음 보네요. 바다는 염분이 많아 얼지 않는다고 하던데, 영랑호는 호수와 바닷물이 섞이는 곳이라 얼었나 봐요. 얼어 있는 영랑호의 모습도 참 멋있어서 기록 남겨 봅니다. 2021. 1. 20. 강원도 동해, 바다가 보이는 전망 멋진 휴게소, 동해휴게소 동해 방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 1경 망망대해를 보다! 동해선 동해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힐링도 가능한 곳입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도 촬영해 보았는데 비슷하네요. 다 같은 사진 같아요. 분명 이동하면서 촬영했는데 말이죠. 고속도로 휴게소 중 바다 전망이 보이고 확 트인 산 정상에 위치해서 유명한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전망 너무 좋아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랑의 열쇠 이벤트 존도 있습니다. 동해 여행 중에 한 번쯤 방문해도 괜찮은 휴게소로 생각됩니다. 일출을 보기에 편할 듯싶어요. 물론 동해 쪽에서는 편하게 일출 보는 곳이 많겠지만요~ 바다가 보이는 동해휴게소 방문 후기 .. 2020. 11. 18. 속초 설악산, 흔들바위 등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설악산으로 단풍 구경을 갔다가 흔들바위까지 갔다 왔습니다. 아들이 흔들바위를 보고 싶다며 아빠 가자~! 어?? 아들은 준비도 없이 처음으로 가장 높이 산행을 했어요. 지금 설악산 단풍은 너무 이뻐요. 코로나 19로 쉼터 등 일부 지역은 임시 폐쇄되었습니다. 흔들바위로 가는 입구는 임시 변경되었습니다. 여름 태풍으로 인해 아직 복구가 안되었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한 시간가량 걸어 올라가면 울산바위가 가까이 보입니다. 거의 다 온 거 같아요. 계조암 석굴까지 도착했습니다. 높은 곳에 있네요. 계조암 관음 보전 법당 불사 계조암 석굴은 진덕여왕 6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드라마에 많이 나오던 진덕여왕님~ 설명을 듣고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아쉽지만 .. 2020. 11. 14. 속초 설악산 단풍 구경 & 신흥사 산책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아이폰12 PRO 구입 기념하여, 설악산 단풍 구경을 다녀왔습니다.참고로 모든 사진은 아이폰12 PRO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흔들바위로 가지 않아도,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성인 3천 5맥원, 어린이 오백원입니다. 신흥사 문화재 안내도이 땅이 다~ 신흥사소유! 부자다~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참고만 했어요. 등산을 가장한 신흥사 산책을 시작합니다. 통일대법당 108법당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내원법당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통일염원 108법당 기와 불사가 있어 소원성취를 위해 기와 불사를 했습니다. 신흥사, 울산바위, 흔들바위 어디로 갈 것인가?? 다음 주 단풍이 가장 이쁠 거 같습니다. 신흥사 내부 울산바위 설명 신흥사를 지나 흔들바위까지 5.. 2020. 11. 3. 속초 영랑호, 10월 연휴 첫날 드라이브는 바로 이곳!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0월 한글의날 연휴 첫날입니다. 무얼 할까 고민하다 영랑호 드라이브했어요. 날씨 너무 좋은데 바다에 가려니 풍랑 주의보가 예보되어 포기했습니다. 영랑호는 언제 들러도 너무 좋습니다.제한 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참 좋아요. 일방통행 안내가끔 원동기(오토바이)로 역주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원동기는 일방통행 대상입니다.주의가 필요합니다. 드라이브하다 보면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30km로 운행하는 경우 20분 정도 걸리고 중간에 쉬면 30분 코스가 됩니다. 영랑호 중간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후 걷기도 가능합니다. 탁 트여 있고 너무 멋진 거 같아요.저 멀리 영랑호의 랜드마크, 영랑호 리조트가 보이네.. 2020. 10. 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