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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10월 첫 주에 다녀온 아야진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0월 첫 주아야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어요.맑은 바닷물에~ 사람은 조금 있지만 괜찮겠죠? 아이들도 많이 나왔고, 괜찮은가 싶었습니다. 아들도 정말 신나게 바다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했어요. 그러다 막 뛰어나왔어요. 재미있는데 춥다며~네~10월 초바닷물이 상당히 차가웠어요.그래서 아이들이 주변에서만 놀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도 아들은 춥다고 하면서도 재미있게 놀았어요.저도 같이 놀면 좋은데..^^ 추운 물은 질색이라...이야기하지만 다음에는 같이 물에 들어가야겠습니다.다이빙 슈트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10월 초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영상 하나 남기고 마칩니다. 2020. 10. 10.
주니어골프, 8월 레슨 이야기, 아들의 마지막 멤버스러닝센터 수업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그동안 골프를 재미있게 알려주었던 멤버스러닝센터의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많습니다.주니어골프 레슨의 철학이 있고, 아이들을 많이 생각해 주시는 그런 곳이거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8월 마지막 레슨은 더 열심히 받았습니다. 1년 6개월 레슨 기간 골프를 너무 재미있게 배워서 옆에서 지켜보는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부모의 마음이라고 해야 할까요?저도 골프를 치는 입장이지만 아들의 골프 레슨 시간이 가장 기다려지는 건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일까요?아니면 아들의 실력이 향상되어서일까요?아마 둘 다 이겠죠? 너무 재미있는 멤버스러닝센터의 수업 시간입니다. 처음에 수업 시작 전 이야기도 나누고 몸도 풀어주는 시간이 있습니다.처음부터 인사하고 무언가 바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2020. 10. 10.
고성 금강산 콘도 한식당, 해금강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고성 금강산 콘도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식당입니다.정식 명칭은 해금강입니다. 객실과 비교해서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식당과 연결된 연회장 있어서 식당의 규모는 상당히 컸습니다.100명은 여유 있게 이용 가능할 듯싶었습니다. 어린이용 돈까스, 콩국수를 비롯해서 콩나물해장국, 된장찌개, 삼겹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원산지돼지고기 삼겹살은 칠레산..ㅠㅠ 물놀이를 해서 고기를 먹기로 하고 주문한 삼겹살입니다.불판이 나왔는데요.정말 오랜만에 보는 불판입니다. 냉동 삼겹살이 나왔어요,두툼하죠? 지글지글 잘 익혀 먹었습니다. 반찬류 깔끔했어요. 빨리 먹고 싶었지만 ~ 같이 주문한 돌솥비빔밥맛 괜찮았어요. 파무침도 맛있고 상추도 맛있었습니다. 삼겹살 맛있게 먹었고, 반찬은 리필되었습니다.기대.. 2020. 10. 10.
고성 금강산 콘도, 스텐다드룸, Geumgangsan Condominium Standard Rom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올여름에 다녀온 고성 금강산 콘도 후기입니다. 고성 금강산 콘도는 마차진 해수욕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낡은 시설은 많이 아쉬운 콘도입니다. 예약사이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비수기에는 5~7만원성수기는 10만원이 약간 넘고, 바다뷰는 추가 금액 있습니다. 객실은 16평, 30평, 32평 이렇게 있는데요.3~4인 가족은 16평도 괜찮은 크기입니다.약간 좁다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부대시설에는 한식당이 있고 연회장도 있습니다.한식당에 400명이 들어갈 수 있고, 대연회장은 600명, 금강홀도 600명이 들어가는 크기입니다.연회장을 보면 이곳이 콘도가 맞나?? 싶은 규모입니다. 주차장의 경우 오래된 건물이라 주의가 필.. 2020. 10. 10.
속초 영랑호, 10월 연휴 첫날 드라이브는 바로 이곳!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10월 한글의날 연휴 첫날입니다. 무얼 할까 고민하다 영랑호 드라이브했어요. 날씨 너무 좋은데 바다에 가려니 풍랑 주의보가 예보되어 포기했습니다. 영랑호는 언제 들러도 너무 좋습니다.제한 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참 좋아요. 일방통행 안내가끔 원동기(오토바이)로 역주행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원동기는 일방통행 대상입니다.주의가 필요합니다. 드라이브하다 보면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30km로 운행하는 경우 20분 정도 걸리고 중간에 쉬면 30분 코스가 됩니다. 영랑호 중간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후 걷기도 가능합니다. 탁 트여 있고 너무 멋진 거 같아요.저 멀리 영랑호의 랜드마크, 영랑호 리조트가 보이네..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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