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JS 이야기1020 8살 아들의 2020년 첫 골프 필드 수업, 스카이 72CC 드림듄스 골프 코스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7살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아들의 골프 수업은 새해를 지나 8살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수업 참여도 못 하고 연습은 저랑 가끔 했는데요.5월 다시 골프 수업을 받고, 첫 필드 레슨으로 스카이 72CC 드림 듄스 골프코스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저도 여길 계속 아들과 함께 가려고 했는데요.예약도 힘들고 어린아이가 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계속 포기했던 곳입니다. 오전 9시 19분 첫 조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아침이라 그런지 안개에 보슬비에 바람까지 정말 날씨도 안 도와주네요.아이들이 추워해서 급하게 점퍼를 챙겨 입혔습니다.이걸 안 챙겼으면 어쩔 뻔 했내며..^^ 오전 9시비가 왔다 막 그친 상황 가볍게 몸풀기 시작! 순서 정하기, 아들은 3번째 당첨 첫 티.. 2020. 6. 29. 자전거 타고 난 후 먹는 돼지고기는 역시 일품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아들과 자전거를 타고 왔더니 출출합니다.저녁 시간은 되지 않았지만 바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합니다. 아들과 샤워하는 동안 우리 집 높으신 마나님이 얼른 고기를 구워 주었네요. 고기는 토요일에 도착한 경기도 학교 급식 꾸러미로 도착한 돼지고기입니다. 후기는 [ 경기도 학교 급식 꾸러미 도착, 우리 지역은 고기! ] 생생포크, 삼겹살과 목살입니다. 양파와 마늘을 같이 구워서 더 맛있습니다. 파무침도 준비했고, 언제 이렇게 준비한 걸까요? 사랑하는 오이도 딱~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추에 파무침 그리고 돼지고기! 맥주가 빠질 수는 없죠. 아들도 상추에 쌈 싸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고 왔더니 모든게 다 맛있어요.시원한 맥주에 돼지고기를 먹었더니 세상다 행복하네.. 2020. 6. 28. 사회적 거리 두기에 자전거 타는 방법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참이죠.그렇다고 외출을 전혀 못 하면 힘들어지는 아들을 위해 같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해 떨어지는 시간에는 많은 분이 나올 수 있으니 반대로 무더운 시간을 골랐습니다.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사람이 있겠어??네~ 한 명도 없습니다.아들도 신났습니다.평소 사람들이 많아 전력 질주가 불가능했으나, 오늘은 사람도 없고 아주 재미있게 탔습니다.가는 도중 코트야드메리어트 판교가 보이네요.그늘에 잠깐 앉아 쉬었습니다. 판교 바이오 센터 인근까지 갔더니 너무 힘들어합니다.저는 카카오 자전거라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요.아들은 아이언맨, 무 기어 아동용 자전거라 힘들다고 합니다.올해가 지나면 기어가 있는 자전거로 바꿔줘야겠어요.지금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 2020. 6. 28. 타이틀리스트 2020 PROVING IT 6월 미션, 홈 드릴 따라 하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2020 PROVING IT 6월 미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6월 미션은 앰버서더의 홈 드릴 따라하기입니다. 다양한 후기 중 효율 향상을 위한 하체 운동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몸 전체를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공을 보내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입니다. 양팔로 옆 구리를 가볍게 감싸고 메디신 볼을 가슴 앞으로 위치하고 스쿼트 자세를 만들어서 돌면서 쑥~ 밀어줍니다. 스쿼트 자세에서 오른발부터 시작해서 몸 중앙으로 밀면서 팔을 뻗어주면 됩니다. 하체를 잘 잡고 발로 지면 반발력을 느끼면서 계속 연습해 보았습니다. 10번 정도를 반복해 보니 점점 몸에 착착 달라붙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하체의 힘을 잘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빠른 스윙과 임팩트 연습도 영상.. 2020. 6. 28. 고성 해수욕장, 2020년 6월 방문한 고성 천진 해변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고성 천진 해변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아직 숙박은 아닌거 같아서요. 천진 해변은 개장 전 이라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주차장은 아침 10시 도착 기준으로 여유 자리가 있었습니다.다만 10시 넘어가니 차들이 많아지기는 했습니다.경기도 분당 기준으로 6시 30분 출발해서 3시간 30분 걸렸어요.주말에 고성이나 속초로 출발하시는 경우 오전 6시에는 출발하셔야 3시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아직 샤워장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도착해서 해변을 살펴보니 다들 널찍하게 떨어져 텐트를 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떨어져 있어야죠! 그렇죠? 친구라도 있으면 재미있었을 듯싶지만, 혼자라도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들입니다. 아직 바닷물이 차가웠으나, 아들은 신나게 풍덩~역시 .. 2020. 6. 28.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