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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골프 레슨 - 꾸준한 연습만이 실력향상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괌에서 즐거운 골프를 즐기고 돌아와 다시 연습했습니다.노캐디로 골프를 진행해서인지 머리를 계속 들고, 자세도 많이 망가졌습니다.내가 친 골프공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야 하기에 머리가 먼저 들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빨리 자세를 잡아야 내일 대학원 동문 월례회에서 잘 치고 오는데 말이죠. 고기동의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확인됩니다. 참 맑은 공기, 새벽 운동은 이래서 좋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보니 129개의 공을 쳤습니다.내일을 대비해서 조금 더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마치고 봐도 거의 변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 영업 공지가 붙었습니다.24일 월요일만 휴장하고 나머지는 정상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괌을 다녀와서 망가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내일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2018. 9. 13.
[영화] 서치 Searching 서치 (Searching, 2017)미국 / 2018. 08. 29 / 드라마 감독 : 아나쉬 차간티출연 : 존 조, 미셀라, 사라 손, 조셉 리, 데브라 메싱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별점 : ★★★★☆ 마지막 쿠키 영상 없음 JS신선한 몰입감을 주었던 영화였다.어떻게 이렇게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맨 처음 화면에서부터 원도우 화면으로 몰입을 하게 만들면서 시작아빠의 마음으로 영화를 보다 보니 점점 나의 상황 같은 느낌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또한, 일부 뉴스 화면과 CCTV의 내용이 실제 상황을 대신하면서 더 공감하면서 영화를 보게 된 거 같다.마지막 클로징 장면 역시 노트북을 종료하면서 끝나는데, 기막힌 연출로 마무리가 되는거 같다. 추측과 몰입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100% 공감할 수 있.. 2018. 9. 10.
괌 레오팔레스 36홀 라운딩 후기, Leo Palace Country Club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괌에서의 3일째 라운딩 아침입니다.비가 예보되어 계속 일기예보를 확인했습니다. 우려와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도 라운딩도 즐거웠습니다. 레오팔레스의 경우 일반적인 예약방법이 아닌, 법인 계약요금을 이용하였습니다.법인 요금이요?네, 맞습니다. 제 골프 레슨을 담당해 주시는 강프로님이 골프레슨 회사의 대표님이시거든요.강프로님 회사랑 레오팔레스가 법인 계약이 되어 있어, 해당 요금으로 이용했습니다.좋은 골프장을 저렴한 요금으로 라운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프로님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강프로님 사이트 바로가기 ] 참고로 라운딩 비용은 $128에 추가금액 없이 무제한 라운딩이었습니다.원 요금은 비투숙객 $180에 추가 라운딩 $20추가라 총 $200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36홀 .. 2018. 9. 9.
괌 CCP - 퍼시픽 컨트리클럽, 라운딩 후기, Country Club of The Pacific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괌에서의 둘째 날, CCP 라운딩 후기입니다.오전 7시 30분 티오프 시간이고, 조식무료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바로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CCP의 경우 $110에 18홀 라운딩할 수 있었으며, 송영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저희는 송영 서비스와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평일의 경우 추가금액 없이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하나, 저희는 토요일이라 무제한이 불가능했습니다.특히, 오후에는 골프 행사가 있어 편하게 오전 라운딩을 했습니다. 1층 선물가계 비슷한 곳에서 이름 확인 및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가져다주면 시작됩니다. 전부 2인용 카트, 2명, 1명 나눠서 총 2대의 카트로 진행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주의, 안내사항이 3개국어로 설명되어 있.. 2018. 9. 8.
괌 레오팔레스 무제한 골프 후기, Leo Palace Country Club 안녕하세요, JS 입니다.이번 후기는 괌 레오팔레스 무제한 골프 후기입니다. 9월에 3박 5일 일정으로 회사 워크숍&골프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라운딩하고 다른 일정도 소화하기에 너무 힘든 일정이었지만, 너무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레오팔레스 컨트리 클럽 첫날 라운딩입니다.이날은 총 5명이 2팀으로 2명, 3명 나눠서 전반전, 인원 변경해서 후반전 진행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 티오프히비스커스에서 첫 번째 라운딩 시작 파5홀 473야드 거리라 첫 홀부터 힘이 들어갑니다.이 넓은 그린에 내공은 쏙~ 공아 어디 갔니... 2번째는 파 4홀 여러 집이 보이고, 왼쪽 조심해야하고, 위축되어 샷을하니 역시나 공이 사라짐.. 3번째 드롭아레아?? 이건 뭐지? 밑에 벙커 있다는거??피해서 치려다 공이 쏙하고 밑으로..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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