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토요일 아들의 축구 교실 수업 후 고기리에 있는 글림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많이 다니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비밀의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화장실로 가는 쪽 지하 계단 입니다.
지하로 내려가 보니 완전 신세계입니다.
지하를 보니 완전 널널합니다.
1층은 앉을 자리가 없이 붐비는데, 지하는 사람 한 명 없습니다.
아들은 바로 여기 앉겠다며 옷을 걸어 두었습니다.
그림도 전시되어 있고 바깥을 보지는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은근 괜찮습니다.
음악도 나오고 있어 아전 좋았는데요.
가까이에서 보니 한국의 자랑 inKel 제품입니다.
역사의 제품을 여기서 만나는군요.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있는 아들입니다.
야암~ 내가 다 먹을거얍~
왜 지하로 내려갈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고기동 글림, 사람이 많다면 지하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물이 없어서 1층에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건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럼~ 글림 비밀의 장소 편 마칩니다.
반응형
'JS 이야기 > 맛집,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 판교 메리어트 모모카페에서 점심 식사 후기 (0) | 2019.02.05 |
---|---|
설 연휴 판교 롤링핀에서 맛있는 빵 먹기 (0) | 2019.02.05 |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는 파주 닭국수 (0) | 2019.02.01 |
판교 풍천 숯 재벌장어, 점심으로 장어정식! (0) | 2019.01.30 |
다람쥐장터 우리단팥 모나카 도착 (0) |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