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올해 세 번째 월례회에 참석했습니다.
5월 라운딩이라 연속 3달 방문한 포천힐스CC입니다.
한경 레이디컵 개최 문구가 있고, 일부 홀이 경기를 앞두고 있었고, 일부 그린에는 모래가 잔뜩...
대회 후 방문하면 정말 좋은 명문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나송 프로와 함께하는 포천힐스
징크스
3자리 수 라커룸 / 3자리면 꼭 100타 넘어가는 ... 이걸 어찌하리오.
코스는 팰리스입니다.
조금 늦어서 별도로 카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30분전 도착해야 하는데 .. 10분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서둘러서 출발해야겠습니다.
같이 라운딩할 동문분들은 이미 몸풀기를 마치고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천천히~ 한타 칩니다.
팰리스 2 Hole / Par 3
팰리스 3 Hole / Par 4
연못이 보인다 싶으면 공이 그 방향으로 쏘옥~
팰리스 4 Hole / Par 5
좌, 우 어느 곳으로 쳐도 해저드, 상당히 어려운 홀
팰리스 5 Hole / Par 3
편안하게 연못은 무시하고 쳐보지만 결과는 연못으로 ..
팰리스 6 Hole / Par 4
저 멀리 보이는 바위섬의 위력
저곳만 넘기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팰리스 7 Hole / Par 3
좌측 해저드 우측은 낭떠러지... 와 이걸 어찌해야 할꼬..
팰리스 8 Hole / Par 4
살짝 길지만 장타를 치면 투온이 가능할 수 있을지도...??
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가면 오비~
팰리스 9 Hole / Par 5
어느 곳도 편하지 않은 9번 홀
전반전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맥주 한잔!
자~ 정신 차리고 후반전 으샤 으샤 해보자고~
캐슬 1 Hole / Par 5
보기와 다르게 쉽지 않은 롱홀
캐슬 2 Hole / Par 4
연못이 보이지 않으니 마음 편하게 ~
캐슬 3 Hole / Par 3
저 멀리 홀인원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3번 홀
마음과 다르지만, 다행히 온 그린~
캐슬 4 Hole / Par 4
조금만 잘못 치면 오비..
캐슬 5 Hole / Par 4
드디어 나타난 연못..
조금만 잘 못 치면 연못으로 공이 빨려 들어가는 홀
캐슬 6 Hole / Par 4
캐슬 7 Hole / Par 3
긴 벙커만 넘기면 되는 쉽고도 어려운 홀
캐슬 8 Hole / Par 4
힘껏 스윙~ 하지만 공은 우측으로 오비...
캐슬 9 Hole / Par 5
약간 구워 있는 홀로 잘 쳐야 하는 홀
라운딩을 마치고 스마트 스코어로 출력을 해봅니다.
이번에는 연못으로 공이 많이 사라진 관계로 112타로 마무리했습니다.
공이 왜 이리 많이 사라지는지...
3월 109타 / 4월 108타 / 5월 112타
라운딩을 마치고 저녁은 청해 코다리에서 먹었습니다.
매운 음식이라 보기만 해도... 아 맵습니다.
5월 라운딩은 어떻게 보면 스코어가 너무 많이 올라가 버렸습니다.
연못이 있는 홀은 공도 많이 사라지고...
다음에는 연못이 있어도 그냥 평지라 생각하고 쳐야겠습니다.
너무 의식하면 오히려 망치게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동문분들과 함께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
다음 달도 기대됩니다.
5월 포천힐스CC 라운딩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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