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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

7살 아들의 8월 필드 수업은 신안CC PAR 3에서, 신안골프트레이닝센터

by JS JEON 201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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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아들이 골프 레슨을 받는 있는 멤버스러닝센터의 필드 수업일이 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비가 예정되어 필드 수업 대신 스크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은 날씨도 좋고, 조금 더 키즈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신안CC PAR 3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안골프트레이닝센터 OR 신안CC PAR 3로 검색하거나 입구에 있는 표지판을 잘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과 붙어 있다고 보면 되고, 연습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상당히 많은 연습홀이 있었습니다.

왜 이리 다들 어리던지, 나중에 찾아보니 주니어 국가대표가 이곳에서 연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안골프트레이닝센터의 명칭을 사용하는 듯싶습니다.


신난 아들과 함께 필드 수업받으러 고고!!


신안CC 입구에 파3 골프장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면 됩니다.


건물이 상당히 크고 시설이 좋아 깜짝 놀랐습니다.

야외 타석에 골프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스윙 포즈를 확인할 수 있어요.


PAR 3 골프대회도 월 단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파3 숏게임장 이용 안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1인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최소 2인 이상만 이용 가능합니다.


앞서 4~6세 아이들이 출발하고, 7세 주니어들만 모여 라운딩을 나갑니다.


잘 다녀오겠다고 손 흔들고 그냥 슝 하고 가버리는 아이들...

오늘 잘 배우고 오겠죠?


티 샷 위치는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리는 대략 80미터 정도


앞서 출발한 4~6세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서를 정하고 골프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 작은 가방에 드라이버 2개, 퍼터 3개, 아이언 여러 개가 담겨 있습니다.

선생님이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앞 팀을 기다리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리 다들 웃으면서 찍던지, 너무 즐거워 보여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드디어 1홀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그만 보고 가야지 했는데, 도로 따라 구경할 수 있어 천천히 뒤따라 가봅니다.


연습 스윙 멋지다!


뒤에서 대기도 잘하는 주니어들입니다.


반대편으로 돌아 나오는 홀이라,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안녕이라고 이야기하고 연습장으로 돌아갑니다.


중간에 원장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열심히 스윙도 하고 멋집니다.



마지막 홀로 이동하는 주니어들입니다.


조금씩 앞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홀까지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신안CC PAR 3의 경우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라운딩하기 참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성인도 약간 긴~ 홀을 만날 수 있어 상당히 좋을 듯싶습니다.

인근에 있는 PAR 3의 경우 산을 깎아 만들어 산을 타는 느낌이 강하지만, 이곳은 평지를 걷는 느낌입니다.

탁 트인 골프장이라 아이들이 더 신나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7살 동갑 친구들과 필드 수업을 마치고 즐거워하던 아들이었습니다.

이날 확인한 건 7살 아이들 4명이 모이니 장난이 너무 심했습니다.

선생님이 힘들어 하셨을거 같아요.

아들에게 안전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주어야 겠습니다.


즐거웠던 8월 필드 수업 후기 마칩니다.

멤버스러닝센터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을 연결해서 필드 수업 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안CC PAR 3는 신안골프트레이닝센터로 검색하는게 편합니다.

PAR 3로 검색하면 잘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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