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골프 레슨 정리, 8살 아들의 골프 레슨 이야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8살 아들의 골프 레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6월 한 달 총 3회의 레슨과 1회의 야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야외 수업의 경우 필드 수업&스크린 골프 수업이 진행됩니다.

날씨가 좋지 못하거나 너무 덥거나 추우면 스크린 골프에서 진행되어요.

6월이라 필드 수업을 기대했으나 장마가 예상되어 야외 스크린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딱 막혀 있는 스크린 골프보다는 야외 스크린 골프가 조금은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6월 첫주 레슨은 몸풀기와 퍼터 연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퍼터 연습이 끝나고 인도어 연습장에서 자세 교정을 진행합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6월 둘째 주 레슨입니다.

역시 몸풀기와 퍼터 연습으로 진행됩니다.

넓죠?

이런 인도어 골프 연습장에서 공을 치니 얼마나 신이 날까요.

열심히 연습하는 아들

6월 셋째 주 레슨입니다.

오늘도 퍼터 연습을 합니다.

일정 거리를 두고 거리감 익히는 연습을 합니다.

자세 교정이 진행됩니다.

엉덩이 빼지 말고~

6월 마지막 주

기대하던 야외 레슨입니다.

장마가 예정되어 있어 야외 스크린 골프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원하게 굿샷~

수업이 끝난 후 형, 동생과 함께 웃고 있네요.

즐겁게 웃는 이유는 간식 타임이 시작되기 때문이라는..^^

비슷한 또래와 함께 즐거운 골프 레슨을 받으니 더 신이 나는 거 같습니다.

6월 한 달 골프 레슨 잘 받고 교정도 열심히 하고 있는 아들입니다.

요즘은 우드가 잘 안 맞고 있다며 우드 연습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쉬는 날 둘이 연습장에서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아직 골프가 재미있는 8살 아들의 레슨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