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더위가 찾아오는 5월 말, 아들과 함께 남서울제2연습장을 찾았습니다.
도착해서 파3 대기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전화로 확인할 때에는 1시간 이내였으나, 도착해서 확인하니 1시간 30분 대기입니다.
선착순으로 출발 순서가 결정되니 카운터에 도착해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많네요.
대신 연습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을 대기하기보다 연습도 같이해보는 게 좋을 듯싶어 연습+파3 패키지를 구매했습니다.
연습 시간은 30분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1시간을 대기해서 드디어 파3 입성!
1 HOLE 시작!
2 HOLE
앞에 연습하시는 분들이 있어 대기하는 시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앞 팀 가고 바로 고고!
3 HOLE 58m
신나서 뛰어가는 아들~
나도 신난다!
위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4 HOLE 78m
잘 칠 수 있어요~!
5 HOLE 82m
조금 힘들어요.
이야기하면서도 공 칠 때는 눈이 반짝!
6 HOLE 55m
아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6 HOLE입니다.
공을 치면 잘 굴러서 그린에 올라가는 홀입니다.
무조건 직진으로만 보내면 성공!
연습 스윙하고 바로 샷~
7 HOLE 69m
호수가 있는 홀입니다.
공이 많이 사라지는 바로 그곳입니다.
잘 칠 수 있어!
화이팅!
8 HOLE 78m
거의 끝이 다가옵니다.
위치를 확인하고 준비합니다.
이건 이렇게 쳐야 할 거 같아요~
9 HOLE 85m
마지막 홀입니다.
직접 티를 꽂아 보는 아들
티샷에 그린을 올리고 홀컵을 확인합니다.
공 잘 놓고 퍼터를 칩니다.
과연 마지막이냐~
퍼터 성공! 신난다!
9홀까지 마무리하고 포즈를 취해봅니다.
남서울제2연습장에서 아들과 함께 즐거운 숏게임 연습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말에는 골프 연습장에 사람이 많습니다.
파3도 대기가 길어 주말을 피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평일 오전에 연습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8살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들~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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