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JS 이야기/아들과83 고성, 2020년 8월 마차진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8월한적한 날 해를 보고 출발한 고성 마차진 해수욕장입니다.고성에 도착했더니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내~ 비가 오기 시작하고, 파도는 점점 높아지고, 맑은 색 바닷물은 탁해지네요. 과연 놀 수 있을까?? 참 애매한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놀고 있어 아들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이후 사진은 없습니다.수영용품 챙기고 아들 챙기고 정말 사진찍을 틈이 없었어요. 마차진 해수욕장은 가운데 보이는 작은 모래섬이 있고 좌, 우로 나뉘어 있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우측은 아이들이 놀기 좋았고, 성인 무릅에서 가슴까지 완만한 내리막이었습니다.속초 해수욕장들은 가파른 내리막인데, 아이들이 놀기에는 딱 좋았습니다.좌측 해변은 멋진데, 무서웠어요.이날 바람이.. 2020. 8. 28. 고성, 2020년 8월 아야진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최대의 휴가 시즌인 8월 초고성에 위치한 아야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해수욕장 한번 못가나 싶었는데요.운이 좋았는지, 비가 그치고 해가 떠서 급하게 아야진 해수욕장을 가봤습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만 5천원 있었습니다.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여기 주차하세요~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주차 영수증은 차에 잘 보이게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물 높이는 성인 무릎 정도입니다.더 안으로 들어가면 너무 깊어지네요. 저~ 끝까지 아야진 해수욕장이 이어집니다.끝 아닌 처음 시작점으로 가면 편의점도 있고, 파라솔도 설치되어 있습니다.파라솔이나 평상의 경우 대여 비용이 발생하고, 아침 일찍 선착순 마감된다.. 2020. 8. 6. 2020년 7월 3주 평일 속초, 캔싱턴비치, 텐트 사용 여부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7월 3주 평일 속초 켄싱턴리조트 속초 비치에 있는 캔싱턴비치에 다녀왔습니다.지도에 캔싱턴비치로 표기되어 있고, 별도의 해수욕장 이름은 없습니다. 찾아 가실 때 켄싱턴 속초 비치로 검색하시면 조금은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날 파도가 너무 심해서 입수 금지 상태였습니다.구명조끼가 없으면 사진과 같이 바닷물 인근에 갈 수 없었습니다. 아들은 신나게 모래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넘실넘실 파도가 심했습니다. 구명조끼가 없으면 바다 멀리 있어야 합니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모래 놀이도 하고 파도에서 뛰기 놀이도 했습니다. 모래찜질은 당연히 해야겠죠?푹~ 한숨 자고 다시 놀아야 한다며~ 맑은 하늘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캔싱턴 비치성수기 시즌에 돌입했습니다.텐트 사용 불가능했고, .. 2020. 7. 18. 사회적 거리 두기에 자전거 타는 방법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참이죠.그렇다고 외출을 전혀 못 하면 힘들어지는 아들을 위해 같이 자전거를 탔습니다. 해 떨어지는 시간에는 많은 분이 나올 수 있으니 반대로 무더운 시간을 골랐습니다.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사람이 있겠어??네~ 한 명도 없습니다.아들도 신났습니다.평소 사람들이 많아 전력 질주가 불가능했으나, 오늘은 사람도 없고 아주 재미있게 탔습니다.가는 도중 코트야드메리어트 판교가 보이네요.그늘에 잠깐 앉아 쉬었습니다. 판교 바이오 센터 인근까지 갔더니 너무 힘들어합니다.저는 카카오 자전거라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요.아들은 아이언맨, 무 기어 아동용 자전거라 힘들다고 합니다.올해가 지나면 기어가 있는 자전거로 바꿔줘야겠어요.지금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 2020. 6. 28. 고성 해수욕장, 2020년 6월 방문한 고성 천진 해변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고성 천진 해변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아직 숙박은 아닌거 같아서요. 천진 해변은 개장 전 이라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주차장은 아침 10시 도착 기준으로 여유 자리가 있었습니다.다만 10시 넘어가니 차들이 많아지기는 했습니다.경기도 분당 기준으로 6시 30분 출발해서 3시간 30분 걸렸어요.주말에 고성이나 속초로 출발하시는 경우 오전 6시에는 출발하셔야 3시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아직 샤워장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도착해서 해변을 살펴보니 다들 널찍하게 떨어져 텐트를 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떨어져 있어야죠! 그렇죠? 친구라도 있으면 재미있었을 듯싶지만, 혼자라도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들입니다. 아직 바닷물이 차가웠으나, 아들은 신나게 풍덩~역시 .. 2020. 6. 28.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