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아들과 함께 대회 연습을 하러 코리아퍼블릭CC를 다녀왔습니다.
실은 골프 장비를 이제 교환해 줘야 하나 싶어 테스트가 주목적이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나이키 주니어 제품은 이제 길이가 짧아졌습니다.
새로 구입한 캘러웨이 XJ의 경우 길이가 길고 무거운게 단점입니다.
무거우니 자세가 깨지고 팔도 잘 안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딱 중간 크기의 골프채가 필요한데 참 아쉽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2종류의 장비를 모두 담았습니다.
코리아퍼블릭CC에 도착해서 바로 티샷에 서 봅니다.
이날 미세먼지가 심해서 마스크를 끼고 라운딩했습니다.
아들이 연습하는 동안 보이스캐디 T6도 가동해 봅니다.
1번 375M PAR5홀, T6 측정 226M
2번째 샷은 아이언으로 테스트
무거워서 그런지 팔이 잘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번 280M PAR4홀, T6 거리는 255M입니다.
3번 119M PAR3홀
4번 380M PAR5홀, T6 측정값은 307M
73M의 거리 차이가 있습니다.
한 손으로 드라이버를 잡고 연습 중
힘차게 드라이버샷~
5번 330M PAR4홀, T6의 측정값은 237M
아들은 드라이버 준비를 합니다.
6번 140M PAR3홀, T6로 측정 99M
그린뷰도 잘 표시됩니다.
온 그린을 아쉬워한 아들입니다.
8번 160M PAR3홀, T6 측정값은 121M
아들은 티 박스에서 칠 준비를 합니다.
중간 위치 표시도 정확합니다.
그린뷰도 잘 표시되어 라운딩하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9홀, T6 거리는 326M입니다.
상당히 길게 느껴지는 코스입니다.
아마 코리아퍼블릭CC에서 가장 긴~ 홀입니다.
마지막 9홀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오늘의 스코어는 45타, 아들은 56타입니다.
대회를 앞두고 연습 라운딩을 즐겁게 했습니다.
보이스캐디로 거리를 측정하고 필요한 장비를 선택하니 조금 더 좋은 스코어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대회에 나가서도 좋은 기량을 발휘해주면 좋겠습니다.
보이스캐디 T6와 함께한 대회 점검 라운딩 후기 마칩니다.
'2019 보이스캐디 글로벌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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