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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골프, 운동324

용평 나인퍼블릭, 7살 아들과 함께 무지하게 걸었던 라운딩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2019년 골프 목표 달성을 위해 용평 여행을 시작합니다.네??여러 가지 골프 목표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아들과 함께 정규홀 라운딩입니다.2인 라운딩이 가능한 정규홀 골프장을 찾기 참 어렵네요.그러다 발견한 알펜시아700 퍼블릭 골프장!두쿵!평일 오전 2인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해서 알아보고 예약을 했습니다.오전이라고는 하지만, 오전 7시 30분 전 라운딩이라 하루 전날 도착해서 컨디션 관리를 했습니다. 하루 전 이기도 하고 좀 쉬어야지 하다가. 그래도 용평 왔으니 연습 경기 삼아 나인홀 돌까?싶어서 아들에게 물어보니 좋다고 합니다.용평 나인퍼블릭에 전화했더니 시간 비어 있다고 오라고 합니다.예약하고 바로 골프장으로 갔습니다. 주말에는 항상 예약이 꽉 차 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2019. 9. 10.
아들 첫 골프화, 풋조이 주니어 골프화 구입기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생일 주간을 맞이해서 아들 선물을 하나 골랐습니다.내 생일이지만 주니어를 위해 선택한 골프신발! 신나게 주문을 시작합니다.풋조이 주니어 골프화! 풋조이 사이즈 가이드를 보고 주문을 시작합니다.발볼이 보통이니 사이즈를 조금 넉넉하게 주문합니다.실제 발사이즈가 200이라 210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3만 5천원 이지만 할인받으면 10만원 이하로 떨어집니다. 최종 청구 예상 금액은 9만원! 도착하자 바로 확인합니다. 아들은 본인 골프화 생겼다고 많이 좋아합니다. 신발 가방은 기대한 것보다 별로지만, 공짜로 준 거니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주문한 210mm 소중하게 포장을 잘 뜯어 봅니다. 색상도 이쁘고 멋지네요. 하지만, 신어 보니 너무 커요.200mm 발 사이즈, 210mm면 .. 2019. 9. 8.
8월 아들과 함께한 남서울 제2연습장 파3 숏게임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아들과 함께 남서울 제2연습장에 있는 파3에서 숏게임을 즐겼습니다. 주말 아침 아들에게 파3 갈까? 이야기하니 산에 있는 파3?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파3 경험이 신안, 해솔리아, 남서울 3곳인데, 남서울 파3를 가장 힘들다고 기억하네요.해솔리아가 힘들어 보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필드 수업을 받으니 힘들기보다는 즐거운가 봅니다. 8월 마지막 주, 한참 더운 날씨라 예약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1 HOLE 부터 자세 잡고 시작~ 2 HOLE 가운데 연못이 있어 상당히 난 코스입니다.아들의 비거리가 딱 연못까지라,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3 HOLE 좌측 돌로 만들어진 산으로 꼭 공이 날아가네요.좌측을 보면 되지만 욕심내서 공을 넘기려 하면 꼭 공이 사라져 버리는 코스입니다.. 2019. 9. 1.
8월 골프 월례회 대신 참석한 세종대학 총장배 골프대회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7월 월례회 후기가 없죠?7월에는 폭우로 인한 골프장 휴장으로 취소되었습니다.한 달 쉬고 8월 월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차에 연락이 왔습니다.8월은 단체로 총장배 골프대회 참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을 위한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정확한 명칭은 제5회 세종사어버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 2019년은 5회째 대회로 총 144명 36개 팀이 참가했다고 합니다.우리 대학원 골프 모임도 세종대 동문 자격으로 12명, 4팀이 참가했습니다. 신라CC 입구 클럽하우스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작년 11월 이후 거의 9개월 만에 다시 방문하는 신라CC입니다. 클럽하우스 입구에 행사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오후 12시 30분 이후부터는 대회 참가.. 2019. 8. 31.
7살 아들과 함께한 코리아퍼블릭CC 9홀 안녕하세요. JS 입니다. 7살 아들과 처음으로 퍼블릭 9홀을 다녀왔습니다.(같이 9홀 라운딩은 처음^^)코리아퍼블릭CC의 경우 9홀로 구성되어 있고, 초보가 라운딩하기 비교적 괜찮은 곳입니다.신안CC 파 3를 다녀와서 인지 카트타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2인부터는 예약이 가능하고, 마침 비어 있는 시간이 있어 얼른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1인 예약이 가능한 방법은 하단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코리아퍼블릭CC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손잡고 라운딩하러 출발합니다.조금 늦장을 부렸더니 카트가 시간보다 빨리 출발해서 첫 홀까지 걸어갔습니다. 2인이라 조인되었습니다.서로 인사를 나누고, 첫 홀 플레이를 시작합니다.조인되신 분들이 7살이라는 말에 많이 놀라시고, 타임 배려를 해주셔서 아들이 즐겁게..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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